삼성떡프린스에서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청소년의 진로탐색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5일(화) 업무협약 시 후 장애청소년 대상 찰떡궁합 프로그램 1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1회기로 영양설기떡을 함께 만들며 떡프린스 현장을 체험해보는데요, 스스로 본인이 만든 떡을 맛보며 새로운 체험에 모두 만족해하였답니다.

협약식관련, 기사내용도 함께 보실까요~?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특수학급 청소년들의 사회적응력 향상과 장애청소년의 진로탐색 및 진로인식을 통한 성장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사봉·상현·장승중학교 특수학급 청소년 21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찰떡궁합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진로탐색 찰떡궁합 프로그램은 장애인보호작업장인 삼성떡프린스에서 총 5회기로 진행되며, 전통 제조 방식으로 떡을 만들어봄으로써 새로운 직업 탐색 기회 및 스스로 미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 4월 5일 (화) 특수학급 청소년들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삼성떡프린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찰떡궁합 프로그램 1회기가 진행되었다.

특수학급 청소년들은 담당 강사의 강의로 떡을 직접 만들어보고, 삼성떡프린스를 견학하며 직업 현장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신이 만든 떡을 먹어봄으로써 체험 소감을 나누며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였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장애학생의 진로직업 프로그램 교류, 장애학생의 교육·훈련지원과 자료교환, 진로·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해 협력하고 지역사회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dongjaknews.com/sub_read.html?uid=13055